웃은 이유.. 파판 14 하셨으면 (대충 효월까지 아마?) 아실 텐데.. 그먼씹 이야기일 수도 있으니 안 궁금하다면 넘어가셔도 ok
그냥 캐릭터 언급입니다 (안 비슷하다 느낄수도 내가 또 착각했을 수도 무지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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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레스탈룸은 특이한 점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다른 도시들이랑은 좀 다른 게..
주로 일하는 사람들이 여성들이다. 그래서 공장 쪽 가봤더니 대부분의 노동자가 여자들이라고. 남편들은 집안일한다.
그리고 또.. 남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는 건 드물다는 거 듣고 보니 오오.. 싶었던.
딱 좋게 토벌 의뢰 장소랑 멘퀘 장소 (검 찾으러 대폭 포로 향하는 거라)가 정말 가깝길래 갔는데..
밤에는 웬만하면 안 움직이려고 하니까 하루가 ㅋㅋ...너무..짧음.........ㅠㅠ
6시만 되어도 쫄아서 캠프하고..숙박지로 돌아오고..
게다가 여기 대폭포도 거리가 멀다 보니까 숙박지로 돌아오는 게 너무 시간낭비라 계속 고민했던..
그래서 2번이나 왔다갔다 햇는데............
2번째로 갔더니 아니,, 멘퀘가 20짜리인데 갑자기 멘퀘 장소 앞에 50?60?짜리 거대한 몹이..있어서 식겁함
그래서 어케 했냐면요
당연히 튀었지
튀고 레스탈룸에서 하룻밤 잔 뒤 게임 끄고나서 (찐)담날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다
파판 15 던전 후기..
죽는 줄 알았음
몹이 갑툭튀로 튀어나옴
길 헷갈림 좁아 여기가 어디야 길치됨
게다가 여기 동굴이라고 흐바 전투 열심히 날아다니면서 하다가 뒤로 착지했는데 내리막길이라서 그대로 미끄러짐
아니근데 전투하다가 밑으로 떨어졌는데 또 몹이 있음 근데 나 혼자 떨어짐
순간 든 생각 아..잣댔다였던 거 같다..
그래도 애들이 빨리 따라와줘서 감동이긴했는데 그렇다고 안 죽을 뻔한 건 아님하지만..어케든 해냈네요
생각보다 파판 14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듯?? 여긴 진짜 지도 보고가도 끝이 없어서..
파판 14는 1넴,2넴,막넴 일케 있는데 여긴.. 랜덤인..듯...합니다
보스 개념..이 딱히 없고 조금 더 쎈 애들이 나오긴 함 그래서인가
마지막 뭐 얻을때나 해야되는 중요한 거에서 안 튀어나오더라고 하핫 이건 좋았음 뒤통수 맞질 않아
성큼 다가온 드라이브 기회..라 생각했는데
,,,같이 드라이브 할 줄 알았는데 차로 따로 가는 드라이브 일거면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아무튼? 이걸로 챕터 3도 끝~ 드라이브 시작으로 챕터 4를 시작하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