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파이널 판타지 15 (FINAL FANTASY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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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파이널 판타지 15 (FINAL FANTASY15)

파판15 -챕터4~6-

너무 밀렸길래... 한꺼번에 챕터 4~6까지 올려보려고요
+ 콜라보 퀘스트

 

챕터 4.. 드디어 녹티스의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기 위해 거신 타이탄을 만나자는 아덴의 제안을 받아들여 가보기로.. 드라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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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로 내가 운전할 줄 몰랐음 얌마! 나 전에 차 부숴먹었다고!! 덜덜 떨면서 차,,운전을 했고 다행히도 무사히 넘겼음  와중에 별난 중년 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너무 웃김.. 아무래도 수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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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했건만 잠시 쉬재서 의외였던 아저씨.. 음음 휴식이 짱이지.... 사실 차 박을까봐 쫄아있었는데 너무 안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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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일케 많이 찍은이유: 아덴 너무웃기지않나요 옆에서 알짱대는 별난 중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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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토가 사진도 찍어줬어요
그리고 이런걸 받았어 에너미 휘슬... ,,,,쓰겠냐고(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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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지 지난날의 회상인지.. 왜인지 현재 실시간 같지만 아무튼.. 루나.. 정말 멋진 여성입니다..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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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대화 너무웃김 특히 녹티스를 아직도 어리게 대하는데 녹티스는 맘대로 떠들어라 이 스탠스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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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게로 들어갔더니... 아덴이 이미 대기타는 중 하.. 다시 차 운전을 해야되다니...... 가보자고
...........................................ㅅㅃ 차 또 깨짐
침착해야돼
레드썬. 무슨 일이 있었죠 다시 운전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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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얘기도 나누고..다행히 차도 안 부수고 갔습니다 근데 가는 내내 점점 수상한 길로.. ....  아덴만 욜라 꼬라밨음
아니 뭐야 같이 안가? 뭐야? 우리만 가? 뭐임?
올 게 와버렸다 얘가 타이탄이라고요? 너무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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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참호가 보이더라고요  아니 누가봐도 위험해보이는데 저렇게 떡하니 있어서 머뭇거리다가 받았음..아무일도 안일어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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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개난리남 글라디오랑 같이 떨어져서 딴애들하고 떨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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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이라서 그런가 이쪽이 꽤 뜨거웠나봐요(중간에 열기인지 용암이었는지 암튼 계속 화상인가 당했는데..) .. 뜨거워서 그런가 둘이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짐 (특히 녹티스 안그래도 히스테릭 부리는 녀석..) 둘이 싸울 때마다 너무 무서워 글라디오의 말이 다 맞는 거긴한데 더..더 좋게 얘기해도 되지 않냐구 ㅠㅠ 녹티스는 철부지 히스테릭 부리는 소년인데..!! 아직 어른스럽지 못한 ..아무튼 뒷담같아지길래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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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사면초가 되어버렸음 제국병 마저 떠버림.. 옆에서 거신은 계속 공격을 해대는데 뭔갈 또 얘깋함 네 진짜 마음은 뭘까
여차저차 아무튼 제국병과 싸우는 건지 힘을 합쳐 타이탄과 싸우는건지.. 갑자기 타이탄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루나가 타이탄을 찾아왔다는 회상도 받고....... 아무튼...해치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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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이 가버렸으니 땅이 흔들리고 폭발???하려고 하는데 튀려고 순간 위에서 제국군 함선이... 봤더니 아덴 등장.. 알고보니 제국군의 재상?재무상? 아무튼 적군이었죠 그럴줄알았다 ㅅㅂ 하지만 죽을 순 없으니 ... 냉큼 탐
타이탄 해치우기 성공
그리고 챕터 5... 차 걱정을 하긴 했는데 ㄱ- 아무래도 제국군이 차를 쌔빈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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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깐족대서 승질남 아저씨 때문에 게임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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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차 뺏김 그래서 한참 다닐 때 초코보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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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 공주 소식 들고오면서 ,,게,,그,, 이름까먹었다 아무튼 아 겐티아나의 말을 통해서 뭘 해야될지도 ,,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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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도 해봅니다 이때 녹티스도 귀여운데 루나 너무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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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뇌신의 힘도 받으러 가야합니다 고고씽 근데 3개나 있대서 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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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봉인석인지 아무튼 돌 만지면 겐티아나가 뭔갈 회상하게 해주나봐요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이 때 녹티스가 다리를 다친건지 원래도 약한건지,,풀어주는 게 없어서 잘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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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합니다 프롬프토가 찍은 사진도 보고.. 비오는 날에 캠핑하면 녹티스가 투덜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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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자는 프롬프토의 상호작용 이벤트가 떠서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커다란걸 ㅋㅋ찍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쪼는 녹티스도 웃기고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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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비석도 만져주고 잠시 쉬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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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석이 던전이라곤 말안해주셧잖아요 악!! 너무어두워서 기절할뻔함 애들도 너무 쎼서 ㅁㅊ는줄 ...그래도 어케든 해냈습니다 아무런 저항없이 뇌신 라무가.. 힘을 주었습니다 굿. 멋있어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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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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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으니까 초코보를 타고 다니는데요 ..일단 차를 탈환해야되니 제국군 기지에서 캠핑을 하며 작전을 세움 차내놔!
그리하여 시작된 레갈리아 탈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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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 처리하자길래 뒤에서 한명씩 급습했는데 이거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 어찌저찌..해치우는데에 동참한 뇌신님 (사실 소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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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그이가 등장 근데,,몰랐음..........루나 오라버니라뇨 아니 닮지두 않앗는데,,,, 게다가 녹티스에게 적대적임(제국군도아니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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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게 되나?!?!?! 하고 쫄았는데.... ..... 아저씨 또 등장 재상인데도 일케 권력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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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차도 탈환했고 돌아왔더니 분위기가 암울......................... .......도와주었던 ㅠㅠ... 영감이........ ㅅㅂ.. 제국군,,한테,,,,암살?살해?ㅜㅜ당함..우리..아이리스............ 애기들 앞에서 무슨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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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토의 사진도 봐주고.. 정말 잘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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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티스가 악몽을..꿔요 보니까 무..무력한 자신 때문에 꾸는 꿈 같은데 굉장히 리얼해서.. 그냥..안타깝게..쳐다봄..애기야..
아무튼 이제 챕터 6/.... 어쨋거나 바다를 건너서 루나를 만나야하기 때문에 제국군의 손이 닿지 않은 비밀 항구로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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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엠곶을 원래,,, 아이리스+영감+애기(녹티스 말고) 보내려다가 ㅠㅠ애들만 보낼 순 없으니 같이 가기로 합니다 . 선발대가 먼저 출발하고 아이리스는 우리와 함께~차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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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근처에 비행 기지가 나타났는데 복수를..위해서 해치우러갑니다 가만두지않겠어
재러드의 몫까지 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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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끝내주는 언니!!!!!!!!!! 아니너무좋아요 아니근데 너무 쎄서 아 큰일났다 하고있을때 퇴근해버리심 언니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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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토가 아라네아 사진을 찍어줘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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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너무귕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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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뭔 숲이 있길래 그 앞에서 캠핑도 함 이제 숲으로 들어가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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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던전이더라고.. 애들 너무 강해요 ... ... 아무튼 머,,어찌저찌 또..뇌신의 힘으로 잡아서.... 마침 그 안에 있던 왕의 참호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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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다~ 이거 무슨..날라다닐 수 있는 거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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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차타고 카엠곶으로 갑니다 몇키로였더라 5km? 좀 멀었다 경치구경 끝내주게 함 와중에 라디오 노래 틀은게 파판14 캐릭터 배경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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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후에서야 차여행.. 드디어 카엠곶에 도착하다. 아이리스와의 여행도 ㅠㅠ 일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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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환영해주는 텔콧이 마련해준 집에서 하룻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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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수리해야되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거라.. (배 수리재료를 구해야됨) 다같이 가기로 햇던거였는데 ..난데없이 글라디오가 나감 흑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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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요걸로 챕터 6도 完


그리고.. 뭔가.. 콜라보 이벤트? 퀘스트가? 근처에 있더라고요? 뭔 게임이더라 아 테라 워즈!

더보기
여주 너무 예쁘지 않나요 혹할뻔함 .... 사라 라고 부릅니다.
자꾸 '비소비소' 이 소리 들려서 저장하고 해본건데........갑자기 다른 세계로 가버렸다. 여기 브금 정말 좋아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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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자마자 아름다운 여성이... 위의 여성인데 아무튼 백금발인줄 알았더니 흑발이었음.... 녹티스 너무 틱틱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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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비소비소 라고 말하고 다니는.. 생물체를 만남..얘네는 비소 성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어로는 히소 라고 써져있는데 왜지 찾아봤지만..뭔지 모르겠음.. ひとひそ(히토히소-수군수군)의 그 히소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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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녹티스가 비소 성인들의 습격? 암튼(ㅋㅋ) 받고 뭔가 뺏겻던데 핸폰이었던가? 아무튼.. 그 비소 성인 잡겠다고 ㅠㅠ 사라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잡다가..마지막 남은 한마리 잡을 때 절벽에서 떨어질뻔해가지구..녹티스가 어찌? 살려주고 꾸짖더라고요 혼..혼내지마 그치만 맞는말이긴 했어
이제 장로를 만나러 가는데 ㅋㅋㅋㅋ 저 말 너무웃김 채소 편식 왕자님 ㅋㅋㅋ 맞다 어째서인지 모르겠는데 녹티스는 비소 성인이랑 말이 안통해서 사라가 직역?번역을 해줍니다 근데 가끔 의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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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가다가 갑자기 갇혔는데 이게 약간 게임세계의 버그로 사라지는 것처럼.. 이런 .. 공격 요소를 막고 벽을 열심히 쳐대고..아무튼 탈출?(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전투 게임이라는 취지 다운.. 아무튼 사라와 협동하여 전투를 하는건데 자꾸 녹티스 스틸컷을 찍지 못했(ㅋㅋㅋ ㅠㅠ 나중에 재탕하면 꼭 찍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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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더 들어가보니,, 어케 망해가고 있는지 보이는 폐허.. 버그같이 생긴 녀석이 만들어진 지 얼마 안된 이 세계를 맘대로?하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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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얘네둘은 영웅이라고 ..받들어지고 있어서.. 뭐..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이거라면 해야겠지 하고 해치우러 가는중 둘이 이제 합도 잘 맞음 너무좋아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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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더니 고작 비소 성인 한 마리만 서있었는데 녹티스가 말걸었더니 (►__◄) 이 표정.. 뭔가 쎄한걸 느낀 사라가 ㅠㅠ 녹티스 대신 공격을 맞아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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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죽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복제를 한거임...........!!!!! 사라가 있는데 저기도 사라 모습을..한 복제품이.. 알고보니 약간 치트키 같은 놈이었던거임 ..ㄱ- 사라도 강한데 더 강한 녹티스 빼앗았으면 실패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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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아주 친절하게 해주네요 어쨌거나 이런 이유로 우리는 저 녀석을 해치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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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싸워서 해치웠다! 한 줄알았는데 말은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애가..빡돌아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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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아니 공격하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내가 치는 건지 내가 맞는건지 ㄱ- ..한참 걸려서 이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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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평화로워졌어요 비소 성인들의 환호도 받아주고..녹티스 요비스테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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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얼마나 붙어있엇다고 벌써 많이 칞해졌는지.. 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맘이 따땃해,,,,,,,,좋아,,,,,,,,,,, 녹티스도 어째 유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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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짤막 웃긴 대화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순순히 말듣는 녹트 ㅠㅠ 잘컸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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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별.. 사라 안녕... 재밋엇다.. 사라의 검도 얻었어요🥺

콜라보 퀘스트 하고나서 너무 뽕이 차가지고 뭔 겜이었지 하고 아까 테라 워즈... 찾아봤다가 ㄱ- 

 

섭종. 솜씻너 됨

아무튼.. 그랬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까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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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파이널 판타지 15 (FINAL FANTASY15)

파판15 ~챕터3~

드디어 시작되는 챕터 3.. 새로운 땅으로 또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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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이 시작되니,,슬슬 제국 쪽 얘기가 나옴.. 여기서 젤 중요한 물건이 반지인가 봅니다 와중에 레,,레이브스? 아무튼 너무..내 취향이라서...그냥 웃음..ㅋㅋ..

웃은 이유.. 파판 14 하셨으면 (대충 효월까지 아마?) 아실 텐데.. 그먼씹 이야기일 수도 있으니 안 궁금하다면 넘어가셔도 ok

그냥 캐릭터 언급입니다 (안 비슷하다 느낄수도 내가 또 착각했을 수도 무지했을 수도)

 

더보기
은근 하데스랑 닮지 않았나요 제가 또 하데스가 최애다보니 위에 레이브스? 아무튼 백발 캐릭터 보고 너무 황당했엉요 그리고 내 취향 투명해서 진짜 쪾팔렷음

 

 

이번에 새로 향하는 곳은 메테오로 작동하는 도시라고 한다.. 아 사실 왜 그쪽으로 가냐면 글라디올러스의 여동생이 그쪽으로 피난 갔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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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린 마을?아무튼 그쪽에 멈추니 오빠한테가 아니라 녹티스한테 여동생으로부터 ㅋㅋ전화 왔다고 ㅋㅋ 여동생이 녹티스를 맘에 들어하나보다 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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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딴길로 새버림  파판15의 초코보가 너무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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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딴길로 샘 / 자기 시간 버리게 했다고 불평하길래 어쩌다보니..개구리 잡아오라는 퀘를..............받아버림 그리고 녹티스 표정 진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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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품절 됐더라고.. 보니까 이그니스가 제일 조아하는 음료였던 듯 ㅋㅋㅋ ㅋ 글라디올러스가 이그니스한테는 보여주지 말자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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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가 개구리 잡는 모습 흔치 않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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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초코보 타는 퀘가 아니라 난이도 높은 퀘였다 아니 저렇게 거대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특히 미행하는..퀘스트에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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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겹게 스모크 아이..베히모스를..잡았느넫 알고보니까 헌터대상이었다더라.. 앗싸 돈도 벌고 초코보 탑승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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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 아이를 잡으러 갈때 먹었던 음식들..그리고 프롬포트가 찍은 사진들.. 쟨 위기상황에도 사진 찍는 거 보니까 명줄이 길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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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보 끌어안기도 있더라..너무..너무귀여움............................................... 잠시 바람 쐴 겸 프롬포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초코보도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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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포트가 이그니스랑 글라디오 중에 누구 사진 찍을까? 묻길래 글라디오 고르니까 그 담에 글라디오 사진 정말 많이 찍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여동생 아이리스를 만나러 레스탈룸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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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진짜 멀었는데 현대 같은 도시로 오니까 너무 신기해..... 생각보다 더운나라여서 걸어다닐 때마다 덥단 소릴 가장 많이 들음
레스탈룸은 지진이 많이 나는 도시다. 녹티스가 계속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두통이.. 길가다가도 머리아프다 그럼.. 두통 매우 끔찍하지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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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리스를 만났어요!! 아이리스 진짜 너무 귀여워 깜찍해 역시 소녀구나 ㅋㅋ 싶은 ㅠㅠ .. 그리고 최고의 조력자 재러드?그리고 탤콧을..만나고!! 탤콧도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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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호텔에서 오랜만에 묵으며 프롬이 찍은 사진도 구경~ 프롬..진짜 사진 실력 너무 탐나서 훔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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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잤다고 늦잠 잔 왕자님 (ㅋ ㅋ 아이리스가 마을 구경 시켜준다면서 데이트..같은 걸 했는데 진짜로 그걸 선택지로 낼줄은.. 선택지 잘 고르면 경험치 주고 좀 아니다 싶은 선택지 고르면 ㅋ.. 어빌리티 업할 수 있는 AP 5인가 주더라 처참..

여기 레스탈룸은 특이한 점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다른 도시들이랑은 좀 다른 게..

주로 일하는 사람들이 여성들이다. 그래서 공장 쪽 가봤더니 대부분의 노동자가 여자들이라고. 남편들은 집안일한다.

그리고 또.. 남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는 건 드물다는 거 듣고 보니 오오..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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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들려서 정보도 수집하고 먹을 것도 먹고 토벌의뢰도 수주하고~ 지나가면서 ㅋㅋ 라디오 들었더니 전날에 잡았던 베히모스 관련해서 나옴.. 힘겨웠지.. 맞다!! 여기 컵라면도 팔아서 신기하게 쳐다봤다.. 얘네들도 이런거 많이 ㅋㅋ먹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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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 의뢰를 받았으면 돈 벌어야지 하고 냅다 출발했던. 아~ 여기 정말로 길가다가 '인사하기'라는 상호작용 떠서 인사 할 수 있음!!! 게다가 먹을 것도 줘....착하다 이녀석들. 마침 프롬이 그 얘기 꺼내서 아 맞지 맞지 친절하지 동의 중

딱 좋게 토벌 의뢰 장소랑 멘퀘 장소 (검 찾으러 대폭 포로 향하는 거라)가 정말 가깝길래 갔는데..

밤에는 웬만하면 안 움직이려고 하니까 하루가 ㅋㅋ...너무..짧음.........ㅠㅠ

6시만 되어도 쫄아서 캠프하고..숙박지로 돌아오고..

게다가 여기 대폭포도 거리가 멀다 보니까 숙박지로 돌아오는 게 너무 시간낭비라 계속 고민했던..

그래서 2번이나 왔다갔다 햇는데............

2번째로 갔더니 아니,, 멘퀘가 20짜리인데 갑자기 멘퀘 장소 앞에 50?60?짜리 거대한 몹이..있어서 식겁함

 

말이되냐고요 저 크기를 봐 심지어 글라디오도 보더니 이열 죽기 좋겠는걸 이러던데.

그래서 어케 했냐면요

당연히 튀었지 

튀고 레스탈룸에서 하룻밤 잔 뒤 게임 끄고나서 (찐)담날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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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은거랑 사냥한거 자랑. 여기.. 제국군이 자꾸 비행선?아무튼 마도선인지 타고 ㄱ- 내가 가는 곳마다 휭 내려와서 싸움 걸어 레벨도 높아서 맨날 pinch 상태로 전투하는데..하.. 무슨 하루에 5번이나 오냐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담날 가보니까 이자식 ㅋㅋ 보니까 밤에 나오는 놈이었다더라 젠장~ 그래도 낮에는 없는걸로 만족하고..드디어 멘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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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파판15에도 던전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함 게다가 어두워 어떻게 가 프롬포트랑 같이 개쫄았음 근데 들어갓더니 라이트 켜주더라고..

파판 15 던전 후기..

죽는 줄 알았음

몹이 갑툭튀로 튀어나옴 

길 헷갈림 좁아 여기가 어디야 길치됨

게다가 여기 동굴이라고 흐바 전투 열심히 날아다니면서 하다가 뒤로 착지했는데 내리막길이라서 그대로 미끄러짐

아니근데 전투하다가 밑으로 떨어졌는데 또 몹이 있음 근데 나 혼자 떨어짐

순간 든 생각 아..잣댔다였던 거 같다..

그래도 애들이 빨리 따라와줘서 감동이긴했는데 그렇다고 안 죽을 뻔한 건 아님하지만..어케든 해냈네요

생각보다 파판 14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듯??  여긴 진짜 지도 보고가도 끝이 없어서..

파판 14는 1넴,2넴,막넴 일케 있는데 여긴.. 랜덤인..듯...합니다

보스 개념..이 딱히 없고 조금 더 쎈 애들이 나오긴 함 그래서인가

마지막 뭐 얻을때나 해야되는 중요한 거에서 안 튀어나오더라고 하핫 이건 좋았음 뒤통수 맞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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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던전 끝냈더니 다시 아파오는 두통.. 아니 그리고 던전에서 나왔더니 새벽이더라 ... ..... .... 일단 숙박지까지 걸어갔더니 ㅋㅋ동이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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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돌아온 상호작용 개인 이벤트 대폭포 앞에서 치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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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레갈리아 위에 뚜껑도 닫음.. 차 타고.. 쭉.. 차타고 레스탈룸으로 쭉.. 멀다 멀어
레스탈룸으로 돌아갔더니 또 두통 정말 보는내가 아파죽겠음 두통 최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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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픈 원인.. 중에 자꾸 누군가 말을 거는? 뇌 공유? 하는 녀석이 저기 카..카티스의 접시?에 있는 거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해서 그걸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갔더니..드디어 !!!! 다시 재회한 수상한 아저씨. 아덴이라고 하던데 이미.. 대충 사정을 다 알고 있엇더라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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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는거 허락해줬더니 차로 가잰다. 뭔 차 타고 다니나 궁금해서 봣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같은.. 차길래 호오..하고 차 구경도 하고... 아니 근데 갑자기 나한테 차 운전을 시켰어 젠장 이미 전에 차 부순 전적이 있다고! 미치겟어

성큼 다가온 드라이브 기회..라 생각했는데

,,,같이 드라이브 할 줄 알았는데 차로 따로 가는 드라이브 일거면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아무튼? 이걸로 챕터 3도 끝~ 드라이브 시작으로 챕터 4를 시작하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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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파이널 판타지 15 (FINAL FANTASY15)

파판15 ~챕터2~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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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분위기로 시작되는 챕터 2.. 장군인 코르가 불렀기 때문에 우선 첫맵, 시드가 있는 해머 헤드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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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보니 녹티스가 아직은 철부지구나.. 임을 느꼈다.. 그렇지만 아버님은 준비했음에도 안됐다~고 시드가 혼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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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케 어...어디더라 어디로 향하라는 멘퀘를 받고 섭퀘로 시드가 무기 개조 해주는걸?받았네요?? 그리고 섭퀘로 또 음식 심부름을..

파판 15는..밤에 시해 라는 몹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야간 운전 할라해도 몹이 차 근처에 떴다하면 운전이 안됨!!!!!

그렇다고 몹을 해치우자니 난 레벨 5인데 시해는 대체로 ㅠㅠ레벨 높고 강해서...

감히 레벨 15한테 덤비는건 지옥급행이기 때문에..

이번 2회차에서는.. ㅋㅋ ㅠㅠ 되도록 밤에는 자고 아침~저녁까지만 활동을 하며 돌아다닌다네요..

바른 생활 패턴...녹티스 일행..

불편한 점은 밤에 돌아다니질 못하니 몹이랑 치고박다가 저녁만 되면 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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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왕자로서.. 왕이 되기 위한 힘을 얻는 여행을 하게 됨.. 사실 이 장면 볼때 맘이 박박찢어짐..지금 스스로가 무능한 걸 알아서 별말 못하는 녹티스.. 드디어..뭔가 간지나는 걸 얻게 됐군여.. 진짜로 무기임
이게 왕의 무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현왕의 묘소... 에서 꼭 찾아야하는 거라.. 총 8개랬나? 마침 하나가 근처에 또 있다길래 이번에는 2번째껄.. 얻으러.. 가는 길인데 주변에 제국군이랑 저 커다란 몹이 ............................................ 여기서 4분동안 멀뚱히 쳐다만 밨음.. 왤케 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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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무사히 2번째 왕의 무기도 get / 이때 컷씬이 너무 예뻐요 / 찔리는 것처럼 몸에 슉 들어가는 연출인데 안아픈가봐 신기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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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밤이니까 숙박.. 숙박하기전에 종종 상호작용 멘트 나오는데 이번에는 체스인가봄 ㅋㅋ
이때는 양동이 작전을 쓰자고 녹티스+장군/ 녹티스 일행+장군의 일행 이렇게 두팀으로 나뉘더라고 재밌었엉 ㅇ///ㅇ
그리고 우리의 희생양.. 제국군 장군 1.. 멋지게 해치웠습니다 사실 너무 에바아닌가 했는데 빨리 끝나더라고? 다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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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도로가 막히지 않도록 먼저 제국군 거점을 친거에서 성공..뚫린 길 앞에는 새로운 길이... 더 강해지겠다고 회상하는 부분이었는데 컴터가 갑자기 느려져서 버벅..벅..버벅..버버벅..대길래 뭔장면인가 싶어서... 스샷만 냅다 빨리 갈김

 

이렇게.. 챕터 2도 끝남.. 왜 이렇게 캡처한게 없지

너무 과몰입했었나..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대로 챕터 3 바로 시작햇었는데..

챕터 3은 담에..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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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파이널 판타지 15 (FINAL FANTASY15)

파판15 시작했습니다... ~챕터1~

파판 15 찍먹하려고 데모를 샀다가.............. 한지 30분도 안되서 dlc포함된 꾸러미를 냅다 질렀어요.

파판 15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이유.. 그다지 거창하진 않지만.. n개월을 고민하다가 결국.. 샀어요.. 왜냐면..

 

에메트셀크를 좋아하면 이즈니스? 아즈니스? 아무튼 좋아할거라고 추천하는 트윗을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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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브금이랑 쓸디가 정말..컷영상 쓸디도 정말 끝내줍니다.

파판 15가 컨트롤이 막 어려운 건 아닌데 생각보다 스킬..이라고 해야하나 전투 단축스킬..등등

아무튼 정말 헷갈려서 처음했을 때 너무~~~~ 헤맴 ㄷㄷ

 

그리고 컷씬을 보자마자 왜 파판 14 녹티스 모델링이 너프됐다는건지.. 이해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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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마저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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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시작된 레갈리아 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때 브금 너무 좋아했어요 또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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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시드가 이 사람인걸.. 왜 14녹티스가 시드를 찾았는지 알겠더라 손녀딸도 있으시네
첫번째 장소,,, 레스토랑을 데모판 할때 안 갔었는데... 이래서 내가 돈이 없는 거지였구나 싶음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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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신기함 하루 일과도 보여주는데 무려 사진 촬영한 것도 구경 가능 게다가 요리하는 것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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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할 때마다 쫄리긴 함............... 이번에는 2회차라서 그런가 글케 고전하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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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에서는 레갈리아 정비한지 5분도 안대서 창문 부숴먹고 박살냈는데 2회차에서는 소중히 하였습니다 자동운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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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1회차 때  깨부숴먹은 레갈리아 진짜 비명질렀음
개황당레전드 (욕많아서 죄송해요 그치만 너무 놀랐음) 와중에 애들한테 질책받을 줄 알았는데 다들 녹티스가 왕자니까 봐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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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알차게.. 드디어 숙박도 어디서 하는지 찾고..돈도 착실히 벌고..
이건 사진찍는 친구가 다른 친구를 찍은건데요 와.. 너무 잘 찍히지 않았나 싶어서 따로 캡쳐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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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루종일 하는 게 토벌의뢰 하고 차타고 이동하고 밥먹고..... 새로운 음식을 먹으면 종종 이그니스가 새로운 레시피를 떠올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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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님? 암튼 루나의 전령을 전달해주는 강쥐..도 만나고 알콩달콩..하는 거 보아하니 결혼하고도 잘 지내갰구나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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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 이그니스 또 레시피 얻고.. 또 숙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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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5에서는 흥미로운 점이 헌터가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쉽게 볼 수 있는 그것..군표같이 생겻지만.. 헌터의 증표가 돌아오는 걸로 생사를 알게 된다나 머라나 아무튼..보면서 눈가촉촉..헌터는 역시 쉽지 않다
생각보다 루티스가 츤데레 ㅋㅋ.. 부끄럼쟁이 라는 게 웃겼음!!!!!!! ㅋㅋㅋㅋㅋ 청춘이다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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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내가 파판 15를 하게 만든 아덴?이라는 남성과 조우.. 일판인데 정말..끝내주는 목소리더라..영판 목소리도 추천받아서 나중에 한번 들어보려고........언제또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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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게시판에 이그니스가 있어서 왜..얘가 있지 하고 봤더니 ㅋㅋㅋㅋㅋㅋ스샷 컨테스트 ㅋㅋㅋㅋ 너무웃겨서 봤는데 다들 넘 잘 찍어가지고 헐..헐..하면서 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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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당안쪽에 마사지 받는 포스터 붙어있는 거 봤다가 녹티스랑 친구1(글리뭐시기)가 대화로 니가 마사지 받아 아니니가 받아 어쩌구로 투닥이더니 결국 녹티스가 받는 거에 1차 웃음 마사지받고 아둥바둥거리는 거에 2차로 웃다가 기절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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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나오니까 웬 고양이가.. 배고파하는 섭퀘를..받게 되면서 드디어 낚시를 해보게됨..왖중에 가는 길에 촬영스팟이 있다고 녹티스가 말해주니까 사진사인 친구가 냅다 사진찍어주는게 (ㅋㅋ)

그리고 파판 15 낚시 너무 어려움 미치겠음 하다가 밤 꼴딱 새고 이썼더니 사진사 친구가 '나 딴거 하면안돼?'하니까 글리?라는 친구가 저렇게......................................... 나 꼽먹었어 왕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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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또먹고..캠핑을.. 아니 파판 15는 음식 퀄리티 왜이리 대박인거죠 배고파서 좀비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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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가 아니라 글라디 였구나 이제 알았네 아무튼 여긴 상호작용 개인..퀘라고 해야하나 임무? 이벤트?가 있더라 신기방기 아침부터 신나게 달리기 했는데 아무리봐도 녹티스가 왕자라 이기게 해주려고 설렁설렁 뛰더라 가오상함
아침 달리기 승리해서 그런가 낚시도 갑자기 성공해갖고 무사히 고양이 밥먹였습니다 녹티스 이녀석 동물 조아하는 거 같더군요
메인 퀘 중에서 원석..찾아오라고 하길래 갔다가 대따 큰 새가 있는 거 보고 개깜짝놀랐는데 나보다 사진사인 친구가 더 쫄고 비명질러서 냅다 침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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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또 하루일과를 일케 마치고.. 녹티스 차 탄 사진 잘나오지 않았나요 잘생긴건 알고있었는데 사진빨도 잘 받아서 너무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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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퀘 중 원석 퀘를 끝내면 배를 태워준다는데 난 바로 태워주는 줄 알았더니 하..속았음 담날 태워준대 뭥미? 그래서 아침이었는데 걍 호텔에서 친구들과 뒹굴며 놀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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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는 밤 사이,,는 아니고 배가 안 떴던 그날.. 고향?고국?에서는 웬 쌩난리가..난 설마설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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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돌아가심......................허공봄.. 땅봄.. 녹티스 이때 진짜 보는데 너무 맘찢어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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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가더라고요 대부분 위험하니까 못 간다고 하지 않던가? 갑자기 돌아가길래 신기햇음.. ㅇ.ㅇ 그리고..전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듯합니다(제국군이래요)

일케 챕터 1이 끝나더군요..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컨텐츠도 꽤 있고..브금도 너무좋고 작화도...

아무튼 다 맘에 들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음.. 파판 15산거 하나도 아깝지 않다 컨트롤이 아직도 어렵지만 ㅠ

힘내보는걸로...졸립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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