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이라서 그런가 이쪽이 꽤 뜨거웠나봐요(중간에 열기인지 용암이었는지 암튼 계속 화상인가 당했는데..) .. 뜨거워서 그런가 둘이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짐 (특히 녹티스 안그래도 히스테릭 부리는 녀석..) 둘이 싸울 때마다 너무 무서워 글라디오의 말이 다 맞는 거긴한데 더..더 좋게 얘기해도 되지 않냐구 ㅠㅠ 녹티스는 철부지 히스테릭 부리는 소년인데..!! 아직 어른스럽지 못한 ..아무튼 뒷담같아지길래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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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사면초가 되어버렸음 제국병 마저 떠버림.. 옆에서 거신은 계속 공격을 해대는데 뭔갈 또 얘깋함 네 진짜 마음은 뭘까
여차저차 아무튼 제국병과 싸우는 건지 힘을 합쳐 타이탄과 싸우는건지.. 갑자기 타이탄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루나가 타이탄을 찾아왔다는 회상도 받고....... 아무튼...해치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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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이 가버렸으니 땅이 흔들리고 폭발???하려고 하는데 튀려고 순간 위에서 제국군 함선이... 봤더니 아덴 등장.. 알고보니 제국군의 재상?재무상? 아무튼 적군이었죠 그럴줄알았다 ㅅㅂ 하지만 죽을 순 없으니 ... 냉큼 탐
타이탄 해치우기 성공그리고 챕터 5... 차 걱정을 하긴 했는데 ㄱ- 아무래도 제국군이 차를 쌔빈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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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깐족대서 승질남 아저씨 때문에 게임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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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차 뺏김 그래서 한참 다닐 때 초코보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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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 공주 소식 들고오면서 ,,게,,그,, 이름까먹었다 아무튼 아 겐티아나의 말을 통해서 뭘 해야될지도 ,,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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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도 해봅니다 이때 녹티스도 귀여운데 루나 너무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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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뇌신의 힘도 받으러 가야합니다 고고씽 근데 3개나 있대서 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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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봉인석인지 아무튼 돌 만지면 겐티아나가 뭔갈 회상하게 해주나봐요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이 때 녹티스가 다리를 다친건지 원래도 약한건지,,풀어주는 게 없어서 잘 모르겟음................
은근 하데스랑 닮지 않았나요 제가 또 하데스가 최애다보니 위에 레이브스? 아무튼 백발 캐릭터 보고 너무 황당했엉요 그리고 내 취향 투명해서 진짜 쪾팔렷음
이번에 새로 향하는 곳은 메테오로 작동하는 도시라고 한다.. 아 사실 왜 그쪽으로 가냐면 글라디올러스의 여동생이 그쪽으로 피난 갔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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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린 마을?아무튼 그쪽에 멈추니 오빠한테가 아니라 녹티스한테 여동생으로부터 ㅋㅋ전화 왔다고 ㅋㅋ 여동생이 녹티스를 맘에 들어하나보다 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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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딴길로 새버림 파판15의 초코보가 너무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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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딴길로 샘 / 자기 시간 버리게 했다고 불평하길래 어쩌다보니..개구리 잡아오라는 퀘를..............받아버림 그리고 녹티스 표정 진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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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품절 됐더라고.. 보니까 이그니스가 제일 조아하는 음료였던 듯 ㅋㅋㅋ ㅋ 글라디올러스가 이그니스한테는 보여주지 말자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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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가 개구리 잡는 모습 흔치 않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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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초코보 타는 퀘가 아니라 난이도 높은 퀘였다 아니 저렇게 거대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특히 미행하는..퀘스트에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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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겹게 스모크 아이..베히모스를..잡았느넫 알고보니까 헌터대상이었다더라.. 앗싸 돈도 벌고 초코보 탑승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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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 아이를 잡으러 갈때 먹었던 음식들..그리고 프롬포트가 찍은 사진들.. 쟨 위기상황에도 사진 찍는 거 보니까 명줄이 길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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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보 끌어안기도 있더라..너무..너무귀여움............................................... 잠시 바람 쐴 겸 프롬포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초코보도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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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포트가 이그니스랑 글라디오 중에 누구 사진 찍을까? 묻길래 글라디오 고르니까 그 담에 글라디오 사진 정말 많이 찍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여동생 아이리스를 만나러 레스탈룸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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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진짜 멀었는데 현대 같은 도시로 오니까 너무 신기해..... 생각보다 더운나라여서 걸어다닐 때마다 덥단 소릴 가장 많이 들음레스탈룸은 지진이 많이 나는 도시다. 녹티스가 계속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두통이.. 길가다가도 머리아프다 그럼.. 두통 매우 끔찍하지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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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리스를 만났어요!! 아이리스 진짜 너무 귀여워 깜찍해 역시 소녀구나 ㅋㅋ 싶은 ㅠㅠ .. 그리고 최고의 조력자 재러드?그리고 탤콧을..만나고!! 탤콧도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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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호텔에서 오랜만에 묵으며 프롬이 찍은 사진도 구경~ 프롬..진짜 사진 실력 너무 탐나서 훔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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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잤다고 늦잠 잔 왕자님 (ㅋ ㅋ 아이리스가 마을 구경 시켜준다면서 데이트..같은 걸 했는데 진짜로 그걸 선택지로 낼줄은.. 선택지 잘 고르면 경험치 주고 좀 아니다 싶은 선택지 고르면 ㅋ.. 어빌리티 업할 수 있는 AP 5인가 주더라 처참..
여기 레스탈룸은 특이한 점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다른 도시들이랑은 좀 다른 게..
주로 일하는 사람들이 여성들이다. 그래서 공장 쪽 가봤더니 대부분의 노동자가 여자들이라고. 남편들은 집안일한다.
그리고 또.. 남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는 건 드물다는 거 듣고 보니 오오..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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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들려서 정보도 수집하고 먹을 것도 먹고 토벌의뢰도 수주하고~ 지나가면서 ㅋㅋ 라디오 들었더니 전날에 잡았던 베히모스 관련해서 나옴.. 힘겨웠지.. 맞다!! 여기 컵라면도 팔아서 신기하게 쳐다봤다.. 얘네들도 이런거 많이 ㅋㅋ먹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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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 의뢰를 받았으면 돈 벌어야지 하고 냅다 출발했던. 아~ 여기 정말로 길가다가 '인사하기'라는 상호작용 떠서 인사 할 수 있음!!! 게다가 먹을 것도 줘....착하다 이녀석들. 마침 프롬이 그 얘기 꺼내서 아 맞지 맞지 친절하지 동의 중
딱 좋게 토벌 의뢰 장소랑 멘퀘 장소 (검 찾으러 대폭 포로 향하는 거라)가 정말 가깝길래 갔는데..
밤에는 웬만하면 안 움직이려고 하니까 하루가 ㅋㅋ...너무..짧음.........ㅠㅠ
6시만 되어도 쫄아서 캠프하고..숙박지로 돌아오고..
게다가 여기 대폭포도 거리가 멀다 보니까 숙박지로 돌아오는 게 너무 시간낭비라 계속 고민했던..
그래서 2번이나 왔다갔다 햇는데............
2번째로 갔더니 아니,, 멘퀘가 20짜리인데 갑자기 멘퀘 장소 앞에 50?60?짜리 거대한 몹이..있어서 식겁함
말이되냐고요 저 크기를 봐 심지어 글라디오도 보더니 이열 죽기 좋겠는걸 이러던데.
그래서 어케 했냐면요
당연히 튀었지
튀고 레스탈룸에서 하룻밤 잔 뒤 게임 끄고나서 (찐)담날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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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은거랑 사냥한거 자랑. 여기.. 제국군이 자꾸 비행선?아무튼 마도선인지 타고 ㄱ- 내가 가는 곳마다 휭 내려와서 싸움 걸어 레벨도 높아서 맨날 pinch 상태로 전투하는데..하.. 무슨 하루에 5번이나 오냐고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담날 가보니까 이자식 ㅋㅋ 보니까 밤에 나오는 놈이었다더라 젠장~ 그래도 낮에는 없는걸로 만족하고..드디어 멘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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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파판15에도 던전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함 게다가 어두워 어떻게 가 프롬포트랑 같이 개쫄았음 근데 들어갓더니 라이트 켜주더라고..
파판 15 던전 후기..
죽는 줄 알았음
몹이 갑툭튀로 튀어나옴
길 헷갈림 좁아 여기가 어디야 길치됨
게다가 여기 동굴이라고 흐바 전투 열심히 날아다니면서 하다가 뒤로 착지했는데 내리막길이라서 그대로 미끄러짐
아니근데 전투하다가 밑으로 떨어졌는데 또 몹이 있음 근데 나 혼자 떨어짐
순간 든 생각 아..잣댔다였던 거 같다..
그래도 애들이 빨리 따라와줘서 감동이긴했는데 그렇다고 안 죽을 뻔한 건 아님하지만..어케든 해냈네요
생각보다 파판 14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듯?? 여긴 진짜 지도 보고가도 끝이 없어서..
파판 14는 1넴,2넴,막넴 일케 있는데 여긴.. 랜덤인..듯...합니다
보스 개념..이 딱히 없고 조금 더 쎈 애들이 나오긴 함 그래서인가
마지막 뭐 얻을때나 해야되는 중요한 거에서 안 튀어나오더라고 하핫 이건 좋았음 뒤통수 맞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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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던전 끝냈더니 다시 아파오는 두통.. 아니 그리고 던전에서 나왔더니 새벽이더라 ... ..... .... 일단 숙박지까지 걸어갔더니 ㅋㅋ동이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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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돌아온 상호작용 개인 이벤트 대폭포 앞에서 치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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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레갈리아 위에 뚜껑도 닫음.. 차 타고.. 쭉.. 차타고 레스탈룸으로 쭉.. 멀다 멀어레스탈룸으로 돌아갔더니 또 두통 정말 보는내가 아파죽겠음 두통 최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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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픈 원인.. 중에 자꾸 누군가 말을 거는? 뇌 공유? 하는 녀석이 저기 카..카티스의 접시?에 있는 거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해서 그걸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갔더니..드디어 !!!! 다시 재회한 수상한 아저씨. 아덴이라고 하던데 이미.. 대충 사정을 다 알고 있엇더라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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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는거 허락해줬더니 차로 가잰다. 뭔 차 타고 다니나 궁금해서 봣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같은.. 차길래 호오..하고 차 구경도 하고... 아니 근데 갑자기 나한테 차 운전을 시켰어 젠장 이미 전에 차 부순 전적이 있다고! 미치겟어
글케 어...어디더라 어디로 향하라는 멘퀘를 받고 섭퀘로 시드가 무기 개조 해주는걸?받았네요?? 그리고 섭퀘로 또 음식 심부름을..
파판 15는..밤에 시해 라는 몹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야간 운전 할라해도 몹이 차 근처에 떴다하면 운전이 안됨!!!!!
그렇다고 몹을 해치우자니 난 레벨 5인데 시해는 대체로 ㅠㅠ레벨 높고 강해서...
감히 레벨 15한테 덤비는건 지옥급행이기 때문에..
이번 2회차에서는.. ㅋㅋ ㅠㅠ 되도록 밤에는 자고 아침~저녁까지만 활동을 하며 돌아다닌다네요..
바른 생활 패턴...녹티스 일행..
불편한 점은 밤에 돌아다니질 못하니 몹이랑 치고박다가 저녁만 되면 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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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왕자로서.. 왕이 되기 위한 힘을 얻는 여행을 하게 됨.. 사실 이 장면 볼때 맘이 박박찢어짐..지금 스스로가 무능한 걸 알아서 별말 못하는 녹티스.. 드디어..뭔가 간지나는 걸 얻게 됐군여.. 진짜로 무기임이게 왕의 무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현왕의 묘소... 에서 꼭 찾아야하는 거라.. 총 8개랬나? 마침 하나가 근처에 또 있다길래 이번에는 2번째껄.. 얻으러.. 가는 길인데 주변에 제국군이랑 저 커다란 몹이 ............................................ 여기서 4분동안 멀뚱히 쳐다만 밨음.. 왤케 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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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무사히 2번째 왕의 무기도 get / 이때 컷씬이 너무 예뻐요 / 찔리는 것처럼 몸에 슉 들어가는 연출인데 안아픈가봐 신기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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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밤이니까 숙박.. 숙박하기전에 종종 상호작용 멘트 나오는데 이번에는 체스인가봄 ㅋㅋ이때는 양동이 작전을 쓰자고 녹티스+장군/ 녹티스 일행+장군의 일행 이렇게 두팀으로 나뉘더라고 재밌었엉 ㅇ///ㅇ그리고 우리의 희생양.. 제국군 장군 1.. 멋지게 해치웠습니다 사실 너무 에바아닌가 했는데 빨리 끝나더라고? 다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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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도로가 막히지 않도록 먼저 제국군 거점을 친거에서 성공..뚫린 길 앞에는 새로운 길이... 더 강해지겠다고 회상하는 부분이었는데 컴터가 갑자기 느려져서 버벅..벅..버벅..버버벅..대길래 뭔장면인가 싶어서... 스샷만 냅다 빨리 갈김
이렇게.. 챕터 2도 끝남.. 왜 이렇게 캡처한게 없지
너무 과몰입했었나..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대로 챕터 3 바로 시작햇었는데..